중고나라에는 신던 스타킹부터 입었던 속옷 등등 엄청난 물건들을 팝니다.

 

그중에 베스트중 하나가 임신테스터기 입니다.

임신 테스터기를 왜사냐구요 ? 그건 실제 임산부가 만든 임신 테스터기(두줄 그어진)를 사서 남친에게 사랑을 테스터 해본다는둥

즉, 남친을 협박(?)하는 용도 입니다. 무서운 여자들 입니다.

하지만 이에 우리의 남자들도 당하고 있을수만은 없었습니다. 야 그럼 닥치고 내앞에서 확인해줘바 새로운 임신테스터기를 내밀게 되죠

그래서 여자는 다시 진화합니다. 중고나라에가서 임산부 소변을 구입하여 맞받아치죠...

당하다 당하다 안된 남자들은 급기야 최후의 수단으로

.

.

.

.

.

.

.

.

.

.

.

.

.

.

.

.

.

.

.

.

.

.

.

중고나라에서 정관 수술확인서나 무정자증 진단서를 구입합니다.

 

여: 오빠 나 임신했어 ....이제 어떻게???

남: (무정자증 진단서를 들이밀며)닥쳐 , 어떤새키야 ?

 

믿고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