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라고 장모님 께서 생일상 차려주셔서 잘먹고
집에 가는길에
1차로에 계시던 여사님 께서 4차선까지 훅 들어와 주시네요,,..
덕분에 생일을 병원에서 보냅니다.
저,집사람,애들 셋
다행히 속도도 많이 줄은상태에다가 다들 안전밸트해서 많이는 않다쳤네요...
그래도 목과 허리가 욱신욱신 하네요...
어째튼 여사님 짜증 나네요...
경찰이 와도 차에서 안내리고, 보험사 와도 차에서 안내리고
렉카와서 어부바 한다니깐 그때 내리네요...
사람이 괞찮은지 먼저 물어 보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은데....쩝쩝
어째튼 여사님 병원에서 생일을 보내게 해주셔서 진심 짜증나요...
근데 보험 과실이 어떻게 될지...
저는 100% 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