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81124040500055?input=1195m 


어저깨 육십령 터널 안에서 운전 중 앞 차가 갑자기 속도가 줄다 갑자기 멈춰버리는 바람에 


급정지할까 아니면 피할까 잠시 고민....


백미러 보니 급정지했다가는 내 차 바로 꽁무니에 붙어서 오는 차가 추돌할 게 100% 확신이 들어 그냥 옆차선으로 간신히 피신했네요


아니나다를까 뒷차는 정지 못하고 추돌..


이후에도 계속되는 쿵쿵쿵 소리...


십년 감수 했습니다.


애들도 있었는데....


모두 카시트에 안전벨트 채워놔서 다치지는 않았네요.


안전거리..


새삼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저 기사에 나오는 차량중 한 대가 될 뻔했습니다.


6충추돌이 아니라 7중 추돌이 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