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갱신일이 다가와 갱신을 할려 하니

자차 2건으로 거절!!

와~ 몇 년간 Dx 이용 하다가 사고 한번 없다가

작년에 처음 2건 했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첫 번째는 주차 하다가 머가 씌였는지 심하게 벽에 박아서 1건.


두 번째는 9월에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상대방측에서 과실인정을 하지 않아서

한달 넘게 시간 끌다가 제가 쪼으니 보험사에서 내놓은 해결책이

"우리 보험사에서 일단 차자 처리후 소송으로 해결 하겠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체 그렇게 하시라고 했더니

지금 이 사단이 발생 했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 보험사에 전화 했더니 접촉사고 건은 어케 되었냐?!

아직 상대방측에 소송 어쩌고 저쩌고 아무런 회신이 없어서

더 기다려 주시라!


그러면 일단 그때 자차로 받은 돈 뱉어 내겠다

뱉어 내면 자차 건수는 없어지는데

"접촉사고로 인한 그 어떤한 보상은 이루어 지지 않고 그냥 없던 사고로 됩니다"라고 하는 보험사 직원

"그러면 사고 난거는 누가 해결 해주냐" 이랬더니

"어쩔수가 없습니다.그냥 알아서..."하시라는 보험사 직원...


와~ 개 빡쳐서

저랑 몇 년간 보험 갱신해온 아줌마는 17일까지 휴가 라면서

25일이 제 보험 갱신이니 다른데 알아보시다가 아줌마 휴가 갔다오면 그때 말하라고 하지 않나


이리저리 짜증나 있는 상황에

갑자기 훅 들이미는 카니발....

ㅅㅂ 운전 그따그로 하지 마라

니가 갑자기 훅 들어 오는거 보고

나는 심장이 아주 쫄깃해지고

아~ ㅈ됐구나 라고 했다.

그리고 내 클락션 소리에 놀랬냐?

아님 내가 급정지 해서 놀랬냐?

눈 똥그랗게 떠서 그 따위 표정 짓지마라

진심 짜증나게 하는 표정이였다.


보배형님들 욕한 음성이 나와 죄송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