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살짝 찌그러졌구요
외관상 문제 없어보여 연락드린다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문자 보낸 내용
그날 차에는 저포함 아이둘 집사람4명 타고 있었는데
문자도 안 보낼려고 하다 상대차주도 걱정 할것 같아서
문자를 보냈는데 죄송하다는 답장하나 없네요
최소한 아이들은 어떤지 물어보는게
사람으로서 도리 아닌가요?
괘씸하네요
주위에선 그냥 병원가라 하는데
참 기분이 드럽네요
이 문자는 제가 보낸 문자 입니다
글 수정 합니다
우선 동영상 첨부 합니다
https://youtu.be/V1m19vucQ6Y
보시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거 가지고 이러냐
하지만 전 사고 나고 내려서
그 분을 먼저 밨어요
피곤해 보이더군요
아 졸음운전 하셨구나
연락처 받고 갈려고 하는데 다시 오더군요
폰을 회사에 두고 왔다
월요일이나 연락 될거다
그냥 알았다 이건 뭐 그냥 넘어가도 되잖아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문자 보냈습니다
답장 안오네요
이거 그냥 문자 보냈을때 죄송해요 그때 애들은
안 아프죠 이말이면 그냥 끝날거였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그냥 잊고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한잔 먹고 잊을려구요
앞으로 같은 일이 생기면 신고 먼저 할려고요
그 뒤로도 문자 전화 없습니다
글 수정합니다
어제 마지막 문자로 통보하였습니다
그래도 안오네요
보험처리 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분 대단한 분이네요
이래도 답장 안와요
최소한 이러해서 문자늘 못 보냈다
미안하다
이게 그렇게 어렵나
정말 안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