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결혼 공장이라 불리는 파라다이스 웨딩홀
전 처음 간곳입니다..
IC내려서 얼마 안가니
바로 우측에 차들 줄서있는게 보이더군요..
주유소 들어가는 줄인가...했는데
웨딩홀 주차줄....
주차가 힘들다더니 역시...
얌체질 전문 신고 하는 사람이
몰랐다고 내가 얌체질하면 안되죠..
바로 건물 끼고 한블럭을 돌아
맨뒤에 줄서서 한참만에 지하 주차장에 들어갔습니다..
흡연욕구때문에 바로 건물밖으로나왔는데
길게 줄서있는 차들틈을 벤츠가 끼어듭니다..
주차 도우미 아저씨가
못들어오게 앞을 막는데
그걸 계속 밀고 들어갑니다..
조수석 안경낀 꼰대가 대가리 내밀고
뭐라뭐라 하더니 내리네요..
셔츠는 밖으로 다 빠져 나와있고
바지춤도 헐렁....
도대체 차에서 뭐를 한건지...
반머머리에 곱슬..
내리자마자 황급히 옷을 추스르고
점선이니까 껴도 된다는 개소리를 합니다..
자기 말이 안통하니
어디서 나왔냐..
당신이 뭔데 못들어가게하냐..
시간이 더있었으면 구경을 끝까지 했을텐데
어른들께 인사드리느라 다 못보고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안보겠지만
꼰대씨 당신이 이겼는지 졌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커피숖 야외테이블에 있던 사람들
그리고 옆에서 흡연하던 사람들
다 당신 욕했어요..
소리지르느라 안들렸을지도 모르지만
쌍욕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속으로 다짐했어요..
저따위로 늙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