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가족여행으로 호주에 다녀온 시승기입니다 +_+

호주가 대륙인지라 땅이 정말 넓고 물가도 비싸더라구요.

사진도 아주 많이 찍어왔는데

추리고 추려서 자동차 사진과 함께 올려 봅니다 ㅎㅎ

 

20261018_150853.jpg

 

시드니 공항 착륙 직전.

좌측 창가에 앉으면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항공뷰로 볼 수 있습니다 +_+;;

 

20261002_164808.jpg

 

시드니 왔으면 명소 한 번 들러줘야죠 ㅎㅎ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도시가 아주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나고 대마초 냄새도 거의 없고

심지어 바다냄새도 안 나더라구요.

비싼 거 빼면 살기 좋은 곳인 듯.

 

DSC01050.jpg

 

미아타나 86과 함께 N이 제법 흔합니다.

 

DSC01051.jpg

 

호주에서는 아반떼가 i30로 팔리나봐요.

 

DSC01169.jpg

 

대륙답게 긴 차들도 꽤 많았습니다.

카이엔 긴 차는 처음 봤네요.

 

DSC01191.jpg

 

길 다니다 보면 제법 흔하게 보입니다 ㅎㅎ

 

DSC01175.jpg

 

모델명은 모르겠으나

연세가 지긋하신 아저씨의 올드카 ㅎㅎ

 

DSC01176.jpg

 

인기 폭발 +_+;;;

 

DSC01178.jpg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버스도 현역으로 다닙니다.

방향이 안 맞아서 타보진 못했네요 ㅎㅎ

 

20261002_181520.jpg

 

달력 구도의 시드니 야경도 잘 봤습니다 +_+

'미세스 맥쿼리의 의자'라는 곳인데

여기가 좋더라구요 ㅎㅎ

 

DSC01188.jpg

 

시장 해산물 코너인데

쪼꼬만 굴 12개에 2.5만원 ㄷㄷㄷ

 

DSC01192.jpg

 

주류점에 소주도 많길래 봤더니

참이슬 한 병이 1.8만원 ㄷㄷㄷ

위스키들도 다들 비싸더라구요.

 

DSC01197.jpg

 

우리나라에 없는 i30N

N 중엔 i30N이 제일 이쁜 듯 ㅎㅎ

 

DSC01198.jpg

 

이뻐서 한 장 더 ㅎㅎ

 

20261018_151933.jpg

 

야생 쿼카는 보호종이라서

원래 만지면 27만원씩 벌금인데

패더데일 동물원 가면 합법적으로 밥주면서

만져볼 수도 있어요 ㅎㅎ

밥 주면 쪼꼬만 두 손으로 꼭 붙잡고 풀만 골라먹음 ㅎ

만족도 굿굿!

 

DSC01289.jpg

 

다른 곳 기념품인데

동결건조 공룡똥 팔아요~

(초코렛..)

 

20261004_154509.jpg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블루마운틴

우칼립투스 때문에 실제로 산이 파랗게 보입니다.

사진 보시면 먼 곳이 죄다 푸르딩딩하네요.

 

물론 스케일이 미국의 그랜드캐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활함이 있더라구요.

나무로 가득차 있어서 또 색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DSC01373.jpg

 

아름다운 포트 스테판의 풍경 +_+

야생 펠리컨이 코앞에서 돌아다닙니다 ㅎㅎ

 

20261005_131307.jpg

 

사막썰매 타러가는 셔틀버스 ㅎㅎ

사막 모래밭이라 4WD만 통생이 가능합니다.

 

20261005_131700.jpg

 

이정도면 평지이고

모래로 덮인 산으루막 올라감 ㅎㅎ

모래썰매보다 이 차 타는 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ㅎ

 

20261006_065519.jpg

 

여기는 The gap이라는 시드니의 해안 절벽인데

파도치는 절벽 너머로 시내 건물들이 보여서

아주 볼만하고 좋았습니다 +_+

 

DSC01428.jpg

 

과거에 베리타스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던

호주 브랜드의 홀덴 차

사진은 픽업 버전이네요.

V8 까지 있고 디자인이 멋져서 좋아하던 찬데

GM에 인수됐다가 2020년을 끝으로 사라졌다네요.

아직 많이 돌아다닙니다.

 

20261006_080033.jpg

 

아까 그 The gap에서 남쪽으로 1시간쯤 걷다 보면

이런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산책로가 아주 좋았습니다 +_+

 

DSC01453.jpg

 

시내에 제네시스 전시장이 있는데

제네시스 브랜드는 잘 안되나봐요.

길에서 한 대도 못 봤습니다 ㅎㅎ

 

DSC01456.jpg

 

호주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캥거루 스테이크

마트 가면 캥거루 고기는 많이 파는데

스테이크로 파는 식당은 많진 않았습니다.

 

DSC01461.jpg

 

너무 질기다는 평이 있던데

저는 씹는 맛이 있고 담백하니 괜찮더라구요.

튼튼한 근육의 맛 +_+;;;

 

(근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도 뭐 별반 다르지 않았...)

 

20261006_152819.jpg

 

천문대 앞 잔디밭인데

가면 한국 사람들만 있다더니 거의 그런 듯 ㅎㅎ

돗자리 깔고 바람쐬며 멍 때리고 있으면

아주 좋더라구요. ㅎㅎ

 

20261006_162741.jpg

 

먼 대륙이라 나무들이 다르던데

해가 아주 강해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 +_+

 

참고로 자외선 때문에

호주가 피부암 발병율 1위라던데

코로나때 우리나라 손소독제처럼

오페라하우스 앞에 보니 공용 썬크림도 있었습니다.

 

DSC01511.jpg

 

뭔지 모르는 벤츠 올드카

우아하네요 +_+

 

20261006_183010.jpg

 

버스인데 배기구가 선박처럼 위에 달려 있어서

신기해서 사진 찍어놨네요.

 

20261007_111339.jpg

 

호주의 대표 항공사 Qantas를 타고 골드코스트로 이동!

호주의 대표 휴양도시인데

백사장 길이가 56km라나...ㄷㄷ

요트와 선착장까지 딸린 저택이 즐비한 부촌이 있는 곳.

가본 건 아니지만 TV에서 보던 마이애미 비슷한 느낌.

 

DSC01545.jpg

 

기념품점에 있는  에뮤, 캥거루, 악어 육포 ㅎㅎ

하나 사볼걸 하는 후회가 있네요.

 

DSC01620.jpg

 

시내에 이런 게 돌아다니길래

Aquaduck이라고 얼른 예약해서 타봤는데요.

수륙 양용 투어 차량이고 1시간 정도 타는데

사람들 시선집중 ㅋㅋ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20261007_165907.jpg

 

하부에 프로펠러가 있어서

요렇게 물에 들어가면 배로 변신!

 

20261008_083211.jpg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포인트 전망대에서

아침식사하면서 동네 구경을 했는데

여기가 정말 볼만하더라구요.

 

20261008_084138.jpg

 

기나긴 해변과 도시, 그리고 내부 운하(?)와 저택들

기가매킨 도시였네요 ㅎㅎ

 

20261008_130821.jpg

 

이제 브리즈번으로 이동!

유명한 브리즈번 싸인에 깄는데

하필 흐린 날에 잔디밭 공사중 ㅠㅠ

 

DSC01689.jpg

 

시드니도 그랬는데 브리즈번에도

박쥐가 정말 많습니다.

낮에는 나무에 저렇게 매달려 있다가

밤 되면 날아다니는데

크기가 꽤 커서 볼만하더라구요.

flying fox라고 불리우는데 유해종은 아닌가 봅니다.

 

DSC01715.jpg

 

비트코인 현금인출기는 처음 봤네요. ㅎㅎ

 

20261009_095230.jpg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 갔는데

코알라는 정말 지겹게 봐서 나중가면 쳐다도 안 봄 ㅋㅋ

그보다도 여기는 에뮤를 2마리 풀어놔서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도 있어서 재미났습니다 ㅎㅎ

먹이도 잘 받아먹고 순하더라구요.

 

DSC01418.jpg

(이 사진은 다른 동물원인데, 화식조는 무서움...위험 ㄷㄷ)

 

DSC01755.jpg

 

캥거루도 수 백 마리가 막 돌아다니는데

역시 붉은 캥거루는 포스가 ㅎㄷㄷㄷ

크기도 크고 근육이 ㅎㄷㄷㄷㄷㄷ

 

20261009_181642.jpg

 

캥거루포인트라는 곳에서 보는 브리즈번 야경

여기 좋더라구요. 야경멍 굿굿.

 

20261009_193814.jpg

 

여기는 스카이데크 전망대인데

이런 좋은 곳을 무료로 개방해 놓아서 더 좋았습니다 +_+

 

20261010_113108.jpg

 

브리즈번의 대표 교통수단

트램인 척 하는 3량 버스입니다.

바퀴까지 덮개로 가려놓아서 멋있더라구요.

 

20261010_113118.jpg

 

요런 느낌 ㅎㅎ

그리고 브리즈번은 대중교통이 무료던데

카드 찍고 타도 금액 결제가 안되더라구요?

이게 맞나 싶었는데 암튼 잘 탔습니다. ㅎㅎ

 

DSC01853.jpg

 

사람이 꽉차면 sorry라고 사과까지 하는

브리즈번 버스 ㅎㅎ

 

DSC01876.jpg

 

헝그리잭스라는 버거집이 흔한데

호주 토종 브랜드랜드인줄알고 사봤더니

그냥 버거킹이었음;;;;

버거킹이 호주에 진출할 때 

해당 이름이 이미 있는 브랜드여서

헝그리잭스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다고;;

그래서 와퍼 등 메뉴 이름은 다 그대롭니다...ㅎㅎ

 

여기까지 호주를 한 열흘 돌아다니다 왔는데

소매치기 없고 준법 잘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였습니다 ㅎㅎ

 

물론 물가가 엄청나서

500mL 생수 한 병이 4500원

식당 가면 간단한 메뉴도 2~3만원

우리나라 물가의 1.5~3배 정도 수준 ㄷㄷ

그리고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져서

까페나 식당이 저녁 5시 6시면 문 닫습니다.

6시 넘어서 식당 돌아다니면 당황하게 됨;;

보통 일과시간이 아침 7시부터라고 하네요 ㄷㄷ

 

이상으로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시승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