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신청은 마감했습니다/ 신청과 덕담, 추천에 감사드려요]


한 열분정도 소소하게 하려던 일이 커져버렸네요...


업무에 회의에 정신없는 월요일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고


과분한 좋은 말씀도 넘치게해주셨네요. ^^


나눔을 넘어 퍼줌까지 된거 같은데요, 왠지 기분은 더 좋네요 ㅎㅎ


19년 1월 28일 14시 12분 신청해주신 마이클이조르던님까지해서,


30분정도 메일주신분에 한해


메일로 연락을 드릴게요.


(주소 전화번호 존함 등 개인정보가 있으시기에 댓글은 그렇고 메일로 연락드릴게요)


가능한 1월 29일 화요일에 발송해서 설 전에 도착토록하고자하는데,


수량이 많아져서 좀 시간이 지체되네요, 최대한  빨리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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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보배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설도 다가오고해서,


제가 만든 제품을 나눔을 할까합니다.



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3년 학위과정을 거쳤는데요,


그때 3년동안 총 600만원의 급여를 받았어요. (월급이 아니라, 연봉도 아니라, 3년간 급여요...)


다행히 기숙사 생활을 하였기에 숙박은 해결됬는데, 식사는 저 금액에서 해결해야되었어요...


다큰 성인이 명퇴 전후이신 아버지께 손벌릴수가 없어서,


그때 글도 쓰고, 알바도하면서, 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연구소에 매여있기에 (거의 매일 12시까지 있었어요.) 알바할시간이 거의 없어서


주로 아이디어 공모나 글쓰기 공모에 도전했는데요, (연구하다보면 실험기계 돌아가는 도중에 간혹 빈시간이 있어요)


치약, 칫솔도 받고, 전화카드도 받고, 뮤지컬티켓도 탔었어요.


아, 한번은 대박으로 해외여행경품도 받았습니다.


당시 휴가가 3년에 총 5일 있었는데, (첫해년도는 휴가없었고, 둘째년도는 5일있었고, 3년째는 군대가야되는데,


실험이 않끝나서, 정말로 군대가기 전날까지 일했어요.)


그래도 여행은 보내주시더라고요. (4박5일 유럽여행. ;; 오고가고가 더 힘들었습니다.)




장황하게 이야기를 드린것은, 그당시 받았던 선물들이


저에게는 정말 큰도움이되었기에,


나중에 조금이라도 갚겠다고 다짐을 하였고, 지금도 조금씩은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보배드림은 제가 제일 오래 위로를 받아온


사이트이기에 여기 회원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 원글에 힘드신분신청해달라고


기재하니, 추천만해주시고, 신청을 안하시네요.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그냥 필요하신분 신청해주세요.


저는 그때 전화카드 받고도 굉장히 좋았었거든요...




제가 만든 제품은


두 종류의 제품인데요,


하나는 소아 청소년용 홍삼제품과,


다른 하나는 홍삼 안맞는 소아청소년을 위한 제품입니다.


홍보처럼 비춰질까하여, 제품이름을 넣지는 않을거에요.


(당연히 식약처 검사 통과했고요, 정식 제품이에요. 가격도 제법됩니다.)




열분 정도 드릴테니,


꼭 필요하신분 계시면 메일 적어주시면,


주소확인후에 보내드릴게요.


* 신청해주시는 분은

1) 메일주소 

2) 소아청소년 홍삼제품인지, 홍삼안맞는아이용 제품(땀많은 아이, 열많은아이)인지를 기재해주세요.



아, 만2세이상 섭취가능하고요,


(소아용인데 청소년까지도 섭취합니다.)


홍삼안맞는 체질인지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확인해봐주시면되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모든분들 좋은 설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