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정보는 인증 요구가 한창이던 주말에 

저 또한 무엇이 진실인지 몰랐었기에 일단 내리는게 맞다 생각해서 지웠습니다.


아래 누군지 가늠된다는... 말도 안되는 글 링크..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평생 부끄러워하려고 일부러 감추진 않으려 합니다.

혹여나 제 글로 붕어에게 관심을 보였다면.. 

진심으로 죄송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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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본글이 없어서..

뒤늦게 보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글 간단 요약]

우여곡절속에서도 어렵게사는 40대 가장에게 

보배 회원이 도움을 빙자하여 아이와 붕어님에게 현실로 모욕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다른 아이디로 반찬 보내준다고 주소 물어 본 후 

택배상자에 가족들과 먹으라면서 음식물 쓰레기, 밀가루 등 세차례 반복해서 택배로 보낸 사건입니다.


택배 보낸 사람에게 누군지는 알지만 공개하지는 않을것이며, 제발 택배 보내는것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적반하장으로 그 새끼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잃을게 없으나 가족들에 대한 걱정이 컸던 40대 중반의 가장의 솔직한 글이였습니다.



[그 외]

참고로 옥탑방에는 4인 가족 (아픈 자신, 아픈 와이프, 초등생 아이 둘)+강아지 한마리 거주 중이며

주소지가 무허가?여서 국가에 생계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형편 입니다.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40만원의 옥탑방이나, 밀린 월세로 방을 빼줘야 하는 상황이였으며,

글 쓸 당시에는 보증금 없는 달방이나 모텔 등으로 이사를 고민했던 상황이였습니다.

 

일전에 여러 보배님들에게 소중한 50만원 차용받아서 쌀, 약값, 반찬, 아이 실내화, 면접을 위한 이발비 등으로 15만원 사용하였으나.. 가족과의 삶이 깨질 수 있는 당일.. 오늘만큼은 가족들과 고기 먹어도 되는지 넋두리식으로 물어보셨네요.



[이후]

작성된 글은 5월 28일 조회수 12만5천에 약 800개의 댓글로 베스트에 오랫동안 있었으며

많은 분들의 격려, 걱정,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버린 새끼의 울분의 글이 올라왔으나

아마도 음식물 쓰레기 택배 보낸 새끼가 신고를 해서인지 해당 글은 블라먹고 지금은 볼 수 없네요. 

(오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블라가 풀렸습니다. 그냥 아래링크 보시면 다 이해 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3450 


오늘 붕어님과 커뮤니케이션 하신 몇 몇 분들의 인증문자와 카톡이 올라왔으며 

여러 보배님들의 금전적 지원, 상품권, 헌혈증, 고기, 쌀 .... 미담이 너무 많아 강제 생략합니다.  

 


[특이사항]

붕어의질주2님을 사칭한 붕어빵질주2 라는 놈이 도와준다는 댓글에 쪽지로 자신의 계좌를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주의하세요.

참고로 계좌 정보는 아래 이미지 참조하세요.

(6월 1일 . 인증 및 여러 이슈가 있어서 계좌정보는 삭제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택배 보낸 새끼가 28일에도 찾아온거 같습니다. 부천에 거주하고 용산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붕어의질주2님 현 상황 최근 작성 글 링크 추가 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4501  (2019년 5월 30일 오전 9시 현재 임시 블라인드 중)


당신이 누군지 가늠 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