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분위기가 독특하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토로 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 이용 회원으로써 그리고,
그 중 한명으로써 제 개인적인 판단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까놓고 말해서
'정신병자'가 꽤 많습니다.
남을 해하거나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정신병자가 아닌
상처받고 시달려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우울증' 정도의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보듬고 위로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세상으로 부터 상처받아 삶의 희망과 의의를 잃어 버린 이들이
다시 사람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주시는 고마운 분들 입니다.
고마운분들의 도움을 받은 분들이 다시 또 누군가를 돕습니다.
결국 다 상처받고 힘들었고 극복했던 경험으로
그 과정을 겪는 다른 누군가를 돕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병자'중에 왜 누구는 내치고 누구는
감싸 안는지 궁금 하실 겁니다.
'상처를 주는 정신병자'와 그런 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은 우울증'의 구분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성차를 주는 인간들이 나타나면 상처를 받았던,
우리가 감싸 안아야 하는 이들이 위축되고 숨어 버립니다.
서로 도와야 하는데 그 중 일부가 숨어 버리고
결국 게시판은 '진상'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정신병자들은 정상인으로 위장하여 다가오고
결국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으로
자존감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런 이들은 정상인처럼 보이고
님들이 지적하고 욕먹는
분들을 대충 헤아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전도사 혹은 목사님이 있습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퍼오는 내용이 다 그 쪽 언론의 내용입니다.
경상도에 사는 것이 자랑이라서 국힘만 믿고따르는 분도 있습니다.
티를 안내려 노력하시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합니다.
지능이 낮아서 일베나 기타 안 좋은 사이트에 정신이 물든 이들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러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말투가 티가 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 그냥 자신의 의도와 맞지 않는 이들을
지적하고 공격하고 그러다 실패하면 댓글에 반대라도 누르며
그러고 살아 갑니다.
싫죠....밉죠.....그런데 그 사람들 그나마도 못하면
신경증이 심해져서 결국 자살하거나 남을 해치게 됩니다.
그러지 말라고 여기서 감싸안고 보듬어 주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지 않게 감싸안고
또 감싸안는 겁니다.
옹호로 보일테고 편들어 준다 보일테지만
같이 살아 가자고 그러는 겁니다.
저도 삶이 고달프고 힘들고 상처 받았을때
이 게시판으로 '피난'을 왔습니다.
이 이상한 분위기가 이해가 가지 않았었지만
왜 생전 만난적도 없고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친목질'을 의심할만큼 친하게 지내는지 이제는 이해 합니다.
제가 상처받고 힘들때 그래서 처음 이 게시판에 왔을때
감싸안고 보듬어 주던 분들이 있기에 이제는 이해 합니다.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이 두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상처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 분위기가 뭔가 좀 이상하게 보이는 겁니다.
제가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 이유는
상처를 주는 인간이 나타나 누군가를 공격하면
평소 삶이 고달픈 이들이
남에게 화풀이를 하고져 그 뒤에 따라 붙습니다.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위로해왔던 게시판이
악플러의 놀이터가 되고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위로 할 수 있는 이들이
악플러가 됩니다.
우리가 감싸안았으면 악플러가 되지 않았을 많은 이 들을
우리와 소통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며 나타게 됩니다.
악플러 양성은 일베나 그런 사이트에 맡기고
여기서는 좀 돕고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