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브랜드의 핵심 비즈니스 세단인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아우디는 공기역학적 설계와 한국형 디지털 사용자 경험 강화라는 정공법을 택했다.

| 공기저항계수 0.23 달성, 정숙성 높인 디지털 스테이지
더 뉴 아우디 A6는 정교한 차체 설계를 통해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3을 달성했다. 이는 주행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속 주행 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다.
실내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동안 수입차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순정 내비게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맵과 TMAP을 계기판인 버추얼 콕핏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강화했다. 스마트폰 연동 편의성을 높여 한국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불편함을 보완한 결과다.

| 라이벌과 다른 아우디만의 구성과 엔진 라인업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우디가 내세운 무기는 기본 사양의 강화다. 전 모델에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기본 적용해 아우디 특유의 조명 기술력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16개의 스피커를 갖춘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넣어 상품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203.9마력의 40 TFSI를 시작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플러스 시스템이 적용된 40 TDI 콰트로, 그리고 367마력의 고성능을 내는 55 TFSI 콰트로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효율을 중시하는 운전자부터 강력한 출력을 원하는 수요까지 폭넓게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 실구매자가 따져봐야 할 가격과 조건
더 뉴 아우디 A6의 가격은 40 TFSI 컴포트 모델이 6,519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모델인 55 TFSI 콰트로 S 라인은 9,718만 원으로 책정됐다.
실구매 시 고려해야 할 점은 초기 구매 혜택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5월 20일까지 계약하고 6월 말까지 출고를 마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이나 법인 특별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타던 차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혜택은 300만 원까지 늘어난다. 다만 각 조건에 따라 실제 적용되는 혜택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계약 시 상세 약관을 확인해야 한다.
에디터 한 줄 평: 고질병이었던 내비게이션을 TMAP으로 보완하고 공기역학에 집중한, 아우디다운 정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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