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전기 SUV, ‘2026 bZ4X 투어링’을 발표했다.
이번 신차는 기존 bZ4X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차체 크기를 키워 왜건 수준의 실용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 600리터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아웃도어 디테일
bZ4X 투어링은 기존 모델보다 차체 길이를 140mm 늘리고 높이를 20mm 키워 실내 및 적재 공간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트렁크 용량은 기존보다 약 1/3 이상 늘어난 600리터에 달하며, 40:60 분할 폴딩 시트를 통해 긴 짐이나 캠핑 장비도 손쉽게 실을 수 있다.
외관 역시 거친 질감의 블랙 휠 아치와 견고한 루프 레일(최대 70kg 적재)을 적용해 도심과 야외 활동을 모두 아우르는 ‘러기드(Rugged)’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 토요타 전기차 중 역대 최고인 380마력의 성능
성능 면에서의 진화도 눈부시다. 특히 사륜구동(AWD) 모델은 합산 최고출력 380마력(280kW)을 발휘하며 토요타가 지금까지 내놓은 순수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여기에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를 적용한 차세대 e-액슬(eAxle)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지능형 X-MODE 드라이브 컨트롤을 통해 험로 주행 시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최대 견인력 또한 1,500kg까지 확보해 트레일러 운용성까지 갖췄다.

| 100만 km 배터리 보증과 지능형 충전 시스템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신뢰성도 챙겼다. 토요타는 연 1회 점검을 조건으로 최대 10년 또는 100만 km까지 배터리 성능을 보증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최신 수냉식 배터리 온도 조절 시스템과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능을 탑재해 추운 날씨에도 급속 충전 효율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실내에는 14인치 대형 멀티미디어 스크린이 기본 장착되며, 배터리 상태에 따라 최적의 충전 경로를 안내하는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주행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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