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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튜너 만소리(Mansory)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주라 카브리오’를 공개했다.

기존 4도어 SUV 차체를 2도어 컨버터블로 변경하고 파워트레인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다.

만소리 아주라 카브리오 측면부 / 사진=만소리

| 2도어 컨버터블로의 구조적 변경

아주라 카브리오는 차체 골격에 대한 대대적인 개조 공정을 거쳤다. 기존 4도어 레이아웃을 삭제하고 2도어 형태로 전장을 재구성했으며, 지붕을 제거한 뒤 전동식 소프트탑을 장착했다.

특히 B-필러 뒤쪽에 힌지를 둔 ‘수이사이드 도어(Rear-hinged doors)’ 방식을 채택해 일반적인 모델과 차별화된 승하차 구조를 갖췄다. 장착된 소프트탑은 단열 처리가 되어 사계절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만소리 아주라 카브리오 후면부 / 사진=만소리

| 820마력으로 향상된 엔진 성능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만소리는 대용량 터보차저와 전용 배기 시스템, 데이터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을 820마력까지 높였다.

최대토크는 1,150Nm에 달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0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만소리 아주라 카브리오 실내 / 사진=만소리

| OEM 수준의 조립 마감 및 개인화

실내는 가죽 소재와 탄소 섬유 마감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만소리는 차체 구조 변경에 따른 전자 장비 최적화와 밀폐 시스템 보강을 통해 OEM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시트 스티칭 패턴부터 카본 마감의 종류까지 세부 사양을 선택하여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아주라 카브리오는 기성 제품과 차별화된 차량을 원하는 소수의 수집가를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만소리 아주라 카브리오 실내 / 사진=만소리

에디터 한 줄 평: "G-클래스 튜닝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수이사이드 도어와 컨버터블의 조합은 만소리만이 시도할 수 있는 파격적인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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