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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전기차 라인업 확장을 위해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새롭게 공개된 ‘2026 언차티드’는 기존 솔테르라보다 작은 체급의 순수 전기차로, 스바루의 사륜구동 기술력과 실용적인 설계를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녹여낸 모델이다.

| 스바루의 정체성을 담은 험로 주행 성능

언차티드는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스바루의 강점인 오프로드 대응 능력을 유지했다. 최저 지상고는 일반적인 전기 SUV보다 높은 210mm를 확보해 비포장도로 주행을 고려했으며, 짧은 오버행과 각진 차체 디자인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회전 반경은 5.5m로 설계되어 도심 주행에서의 민첩성도 챙겼다. 외관은 기존 내연기관 SUV보다 기술적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스바루 고유의 기계적인 질감을 유지했다.

2026 스바루 언차티드 후면부 / 사진=스바루

| 344마력의 AWD와 584km의 장거리 주행

파워트레인은 구동 방식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주력 모델인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버전은 합산 최고출력 344마력(252kW)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0초 만에 도달한다.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전륜구동(FWD) 롱레인지 모델은 77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584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충전 시스템은 22kW 온보드 충전기를 지원하며,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능을 통해 저온 환경에서도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2026 스바루 언차티드 실내 / 사진=스바루

| 기능성에 집중한 디지털 콕핏

실내는 스바루의 기존 모델보다 간결하고 디지털화된 구성을 갖췄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14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배치되었으며, 사각형 형태의 스티어링 휠 뒤로는 디지털 계기판이 위치한다.

테슬라 등 경쟁 모델들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물리 버튼을 삭제하는 추세와 달리, 언차티드는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유지해 사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1,500kg의 견인 능력과 넉넉한 적재 공간은 레저 활동을 즐기는 타겟층을 공략하는 핵심 요소다.

2026 스바루 언차티드 / 사진=스바루

에디터 한 줄 평: "화려한 수식어보다 스바루다운 성능과 지상고에 집중한 전기 SUV. 테슬라 모델 Y나 기아 EV5와는 다른, 실용적이고 기계적인 매력을 선호하는 층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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