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이 창업자 브루스 맥라렌의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 브랜드의 미래 제품군을 확대하는 가운데, 창업자를 기리는 신차가 등장할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맥라렌은 최근 차세대 슈퍼카와 함께 2+2인승 그랜드 투어러, SUV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기존 고성능 스포츠카 중심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되, 슈퍼카는 계속 사업의 핵심으로 유지한다는 방향이다.

창업자 이름 출원…차량 적용 여부는 미정
자동차 매체 카 모지스가 확인한 출원 명칭은 ‘브루스 맥라렌’이다. 창업자의 이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일 수 있지만, 향후 차명으로 활용할 여지도 있다.
이번 출원은 맥라렌이 과거의 브랜드 유산을 반영한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 시점과도 맞물린다. 다만 맥라렌은 해당 명칭을 사용할 차량이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W1 후속 모델 가능성 거론
원문은 창업자의 이름이 붙는다면 W1을 잇는 최상위 슈퍼카가 어울릴 것으로 내다봤다. 페라리가 창업자 이름을 딴 ‘엔초 페라리’를 선보였던 것처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에 활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적용된다면 숫자와 알파벳을 조합한 기존 차명과도 차별화된다. 그러나 W1 후속 모델과의 연관성은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현재 확인된 것은 상표 출원 사실뿐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mclaren-could-name-its-next-car-after-its-foun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