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 300E 5.6 AMG Hammer (W124)

 

AMG의 전설적인 고성능 모델 ‘해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HWA가 공개한 신차 예고 이미지의 실루엣이 메르세데스-벤츠 W124와 닮았기 때문이다. 다만 차명과 기반 모델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해머는 AMG가 벤츠의 고성능 부문으로 편입되기 전, 독립 튜닝 업체로 활동하던 시절 탄생한 대표작이다. AMG는 1990년 벤츠와 협력 계약을 맺고 1993년 공동 개발 모델인 C36 AMG를 선보였다.

 

 

 

 

Mercedes-Benz 300E 6.0 AMG Hammer (W124)


190E 재해석한 HWA, 다음 프로젝트 준비

1998년 설립된 HWA는 AMG 공동 창업자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히트가 설립에 참여한 회사다. 모터스포츠 기술 개발과 경주차 제작뿐 아니라 소량 생산 스포츠카도 다룬다.

최근에는 벤츠 190E 2.5-16 에보 II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HWA 에보를 선보였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경주에서는 출전 차량 세 대가 모두 완주하고 클래스 2·3위를 기록했다.

이번 예고 이미지에는 훗날 E클래스로 이어진 W124를 연상시키는 윤곽이 담겼다. 원문은 HWA 에보에 이은 프로젝트가 AMG 해머의 현대적 재해석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HWA EVO.R (Based on Mercedes-Benz 190E)

 

1980년대 고성능 세단의 상징

1986년 등장한 해머는 W124 차체에 560 SEL의 5.6리터 V8 엔진을 개조해 탑재했다.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약 53.6kg·m로 당시 중형 세단으로서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HWA teaser for possible AMG Hammer revival

 

 

1988년에는 배기량을 6.0리터로 늘려 385마력과 약 58.1kg·m를 발휘했다. 이후 E클래스 기반 AMG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 차로 평가된다.

 

Mercedes-Benz 300E 6.0 AMG Hammer (W124)

 

 

HWA가 실제로 해머를 재해석할지는 정식 공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차의 동력계와 성능, 생산 계획 역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the-legendary-mercedes-amg-hammer-may-be-making-a-come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