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올렸던 치매할머니를 도와준 여학생에 대한 글을 올린 후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여학생이 오늘 오전에 경찰서에서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조금전에 전해들었습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가족은 찾으셨는지 궁금했는데.... 여학생이 경찰서까지 잘 모시고 갔다고 하네요.

다시한번 여학생에게 따듯한 감동을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