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때 따뜻하게 공감해주신 보배 사장님들께 다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감정 없이 새로운 팩트만 말씀드립니다.


사장님들,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제 지인이 고소한 OB맥주 배하준 대표가 수사가 진행되는 바로 그 시점인 2026년 3월, 영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정확히는 AB인베브(OB맥주 모기업, 세계 1위 맥주회사) 영국 대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지금 OB맥주에는 새로운 사람이 대표로 와 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OB맥주 대표가 바뀐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OB맥주 지인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아직 경찰에 공식적으로 알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사를 받는 회사의 대표가 해외로 나갔는데, 수사기관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걱정스럽습니다.


타임라인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 2025년 11월: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 2026년 4월: 강남경찰서 →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로 이첩(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대기업 경제범죄·영업비밀 침해 전문 수사팀입니다. 동네 경찰서 수준을 넘는 사건이라고 판단했다는 의미입니다.)
  • 2026년 3월: 피고소인 배하준 대표, 돌연 영국으로 출국
  • 2026년 4월: 국민일보 단독 보도, 시사위크 후속 보도

수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피고소인이 해외로 나간 겁니다.

정상적인 인사 발령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사장님들은 어떻게 보이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 정리

-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 - 형사 수사 진행 중

- 특허청 부정경쟁조사팀 - 행정조사 제2026-17호 진행 중

- 국민일보 단독 보도 (2026. 4. 16)

- OB맥주, 언론 인터뷰에서 "사업계획서 받은 것은 사실" 공식 인정

- OB맥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선임 (시간당 100만원 이상)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이 사건은 경찰 한 곳이 아니라 경찰과 특허청 두 곳에서 동시에 수사 중입니다. 이런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OB맥주가 스스로 인정한 것

시사위크 기사에서 OB맥주 측이 직접 이렇게 말했습니다.

"A사(생맥주나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사업과 연관이 없다."

사업계획서를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 연관성은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진짜 연관이 없는 사업이라면, 왜 **"어떻게 다른지는 수사 중이라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당당하게 차이점을 설명하면 그만 아닌가요?


방송 취재 요청드립니다.

현재 MBC PD수첩, KBS 추적60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여러 방송 언론사에 공식 제보를 마쳤습니다.

방송에서 정식으로 취재가 이뤄지면 이 사건의 진실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습니다.

사장님들의 추천 한 번이 방송사 PD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는 신호가 됩니다.

실제로 방송사들은 커뮤니티 반응과 여론을 취재 여부 결정에 참고한다고 합니다.

추천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이 억울한 사연이 방송을 탈 수 있습니다.


지인은 지금 이렇습니다.

변호사 없이 혼자 싸우고 있습니다.

상대는 국내 최고 로펌 김앤장입니다.

26년을 생맥주 하나만 보고 살았고, 전 직장을 믿었던 게 이렇게 됐습니다.

돈이 아니라 진실을 원합니다.

사장님들이 이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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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88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