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에서 차선 변경을 

하며유독 서행하는 차가 있길래

'뭐지?' 

하면서 터널을 통과했습니다.

 

이후 제가 차선을 변경하는데

갑자기 제 앞쪽으로 

훅 들어오더군요.

황당한 마음에 뒤차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차선을 바꾸니, 

또다시 앞으로 들이댔습니다.

 

보복 운전 같아 너무 열이 받아

신호 대기 걸렸을 때 그 차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창문이 내려가며 어눌하게 "죄송합니다" 하길래

처음엔 장애인인가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동남아계 외국인 운전자였습니다. 

 

출근길이라 바쁘다보니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왔지만

이거 무면허 대포차인지, 

보험은 가입된 차량인지...

요즘 이런 문제가 우리나라의 

큰 골칫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회사로 오긴 했는데

만약 사고라도 났거나 그후 

보행자 사고 났으면 어쨌을까 

싶어 불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