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전 차는 테슬라와 그 외차량 이렇게 두 종류로 구분되었다면 이제는 자율주행 되는차와 안되는 차로 구분되겠네요.
시카고에서 뉴욕까지 차로 13시간 소요.
이 긴 거리를 운전 피로도 1도 못 느끼며 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른 오전 5시 50분에 출발 뉴욕시간 저녁 10시 30분에 호텔에 도착 했네요. 그 사이 충전은 4번 했고, 최종 목적지 도달 했을 때, 베터리 잔량은 51%^^
집에서 완속충전으로 베터리 100% 충전 후,
3시간 가까이 주행 한 뒤 베터리 22% 남겨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도착!
이 곳 수퍼차져에서 베터리 82%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 대략 20분!
충전하는 동안 화장실 들르고 우리 멍멍이 산책겸 용변 그리고 멍멍이도 함께 우리와 같이 아침먹고^^



이렇게 자율주행에 맡긴채 저는 운전석에 그냥 앉아서 맘놓고 주위 풍경 감상, 수다, 사진찍기 놀이





최종 목적지만 내가 설정하면 테슬라가 혼자 알아서 수퍼차져 해야할 곳 네비에 자동으로 설정해주고 자율주행으로 수퍼차져 파킹 스팟까지 알아서 주차!
차에서 내려서 집에서 충전하듯 그냥 케이블 차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죠. 타브랜드 전기차는 뭐 이것저것 눌러야 되고 카드 결제하고 복잡하지만, 테슬라는 아무것도 없이 집에서처럼 그냥 내차 충전포트에 꽂아만 주면 끝!
그리고 매일 먹던 집밥과 달리 수퍼차져에서 충전할 때면 차가 또 알아서 도착전에 베터리 상태를 수퍼차져에 맞게 최적화 상태로 해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3번의 충전을 더 해서 총 4번의 충전으로 1,334km(834mile) 차가 지 스스로 완주^^
뉴저지에서 저멀리 보이는 뉴욕의 야경 ㅋ

이렇게 죠다리로 불리는 죠지 와싱톤 브릿지를 건너 뉴욕으로 입성!!

맨날 8기통 쉐비 타호로 로드트립을 하다가 테슬라로는 첨으로 로드트립을 해봤는데 충전에 대한 걱정은 1도 할 필요가 없었네요!
충전시간 + 휴식시간 + 식사시간까지 포함 장장 14시간 좀 넘게 차량으로 이동을 했지만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는 거의 없었어요!
사실 자율주행이야 로드트립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늘 사용하는거라 별로 놀랍진 않았는데 이번 테슬라 자율주행 로드트립을 통해 느낀 것은
1. 충전에 대한 걱정 1도 안해도 된다는거!
이 거대한 땅덩어리 미국에 지천에 널리고 널린 수퍼차져 덕분에 충전에 대한 걱정은 진짜 할 필요가 없다는 거
물론, 오지탐험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예외죠
2. 야간 고속도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라이트쑈!!
이게 뭐냐면 자율주행을 하면 자동으로 상향등이 켜지는데 이게 진짜 빛의 예술이더라구요!
앞차와 앞 옆에 차 그리고 마주오는 차에는 하이빔을 안쏘고 극단적인 싸이드 측면까지 빛을 쏴줘서 고속도로 길가의 이정표나 싸인들을 환하게 빛나게 해줘서 못 읽을래야 못 읽을수가 없게 만들어주죠.
도로에 차량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는 빛의 움직임을 감상하는 재미는 진짜 빛의 예술을 보는 듯한 신선한 충격을 받았네요!




한 번도 테슬라를 안사본 사람은 있어도 저처럼 한 번만 사는 사람은 없을듯요!
저의 두 번째 테슬라 모델y 쥬니퍼!
4, 5년 뒤 또 얼마나 발전될 테슬라 차량을 구입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