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첫 고객 인도

V8 플러스 새 엔진으로 770마력·377.5kgf·m 토크 구현

스마트 대시와 270mm 연장 캡으로 디지털 운전환경 완성

ADAS 컴포트 패키지 등 8개 첨단 안전시스템 기본 적용


스카니아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S’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S’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지난 5월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첫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770마력의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는 이 모델이 본격적인 국내 운행에 나섰다.


스카니아 770S는 30년 동안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진화한 기술력의 결실이다. 새롭게 개발된 V8 플러스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377.5kgf·m의 성능을 구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한정판 사양으로 에보니 블랙 캡 색상이 적용되어 프리미엄한 외관을 완성했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스카니아 770S 30주년 한정판 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V8 플러스 엔진, 저RPM 고토크의 진수 

770S의 핵심은 새롭게 선보이는 16리터 V8 플러스 엔진이다. 기존 엔진 대비 향상된 출력과 함께 전체 운영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동 마찰은 줄이고 내부 압축비는 높였으며, 업데이트된 터보차저와 새로운 트윈 SCR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운송 효율성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량은 낮췄다.


스카니아의 저RPM 고토크 운행 철학을 계승해 낮은 엔진 회전수 영역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한다. 최대토크 377.5kgf·m를 낮은 1,000~1,450rpm 구간에서 발휘해 실용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카니아 옵티크루즈 기어박스와의 조합으로 최대 6%의 연비 개선 효과를 실현했다는 것이 스카니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의 뛰어난 연비를 구현하는 핵심인 옵티크루즈는 더 넓은 기어비와 더 낮은 마찰로 동력을 원활하게 전달한다. 전진 13단에 크롤러기어 1단, 후진 4단의 구성으로 다양한 운행 조건에 대응하며, 이코노미·스탠다드·파워 모드를 통해 상황별 최적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700Nm의 브레이크 토크를 제공하는 리타더도 장착되어 안전한 제동을 돕는다.


770S는 스카니아의 새로운 디지털 대시보드인 ‘스마트 대시’를 적용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2.9인치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트럭과 주행 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대시로 완성된 디지털 운전 환경 

770S는 스카니아의 새로운 디지털 대시보드인 ‘스마트 대시’를 적용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2.9인치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트럭과 주행 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내 공간도 대폭 개선됐다. 270mm 연장된 캡으로 운전석 공간이 넓어졌으며, V8 프리미엄 레더 블랙 시트가 적용되어 장거리 운행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냉장고, 무시동 에어컨, 전동식 루프해치, 900mm 고정형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갖췄다.


V8 전용 디자인 요소도 돋보인다. V8 타입 스티어링 휠과 레드 스티치 가죽 시트, V8 심볼과 크롬 몰딩이 적용되어 소유의 자부심을 높였다. 탑승구 심볼 라이트까지 V8 전용으로 적용해 프리미엄함을 강조했다.


 ADAS 컴포트 패키지로 완성된 안전성 

770S는 최첨단 안전 지원 시스템인 ADAS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차선 이탈 방지(LDW), 차체 자세 제어장치(ESP), 긴급 브레이크(AEB),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ACC) 등 핵심 안전 기술이 탑재됐다. 여기에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SW), 보행자 충돌 경고(VRUCW), 차선 변경 경고 장치(LCP), 차선 유지 보조 장치(LKA) 등 8가지 시스템이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외관은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적용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 효율과 운행 정숙성을 높였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듀라 브라이트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섀시는 모듈러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적 설계됐다. 전장 6,985mm, 축거 3,350mm의 6×2 하이 사양으로 최적의 하중 분배와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315L 연료탱크 2개로 총 630L의 연료 적재가 가능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다.


770S를 최초로 출고한 최삼화 고객은 “2018년 V8 엔진이 장착된 730마력 사양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했다.”라며, “향상된 엔진, 변속기, 스마트 대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 만큼 출력, 주행성능, 연비 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스카니아 770S 30주년 한정판 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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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기자 jung.h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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