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가 이재명 따라하기로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는데 대장동을 모델로 인천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대장동 사건이 죄악인줄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발언으로 자기편에게 천문학적 이익금을 가져가게 하겠다는 발상이 아니겠는가?
인천시민들 박찬대를 찍는 것은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라는 것으로 대장동 사건에 본노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정의로운 시민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14일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하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인천 지역 단체장 후보 12명은 “역대 선거 사상 최악의 망언”이라고 했다. 이들은 “300만 인천시민의 땅과 미래는 대장동식 이익 구조 실험의 대상이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찬대 후보는 지난 8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장동’ 모델을 언급하면서 “대표적인 결합 개발 방식으로 공익적 취지는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기업에 정당한 이익을 보장하되, 그 이상의 초과 이익은 공공의 몫으로 환수하는 정교한 설계가 핵심”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된 대장동 사업은 소수의 개발업자들이 성남시와 결탁해 7886억원에 달하는 부당 이익을 가져간 사건이다. 1심 법원은 작년 11월 대장동 사건을 ‘부패 범죄’로 규정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박 후보는 자신의 인터뷰 발언을 놓고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비판이 쏟아지자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냐고요? 네.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얻고, 수천억원의 초과 이익을 내서 주민께 돌려드릴 수 있는 사업이라면 얼마든지 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장동 사업에 대한 제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다”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 사과할 일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인천 지역 (단체장) 12인 후보 일동’ 명의로 낸 입장문을 통해 “인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후보의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박 후보를 향해 “대장동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인천시민의 상식과 자존심을 무시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죄하라”고 했다.
유 후보는 “(대장동 사업은) 공공개발이라는 이름 뒤에 이익 배분 구조를 교묘하게 숨겨두고 특정 민간업자들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배당 이익을 챙겨가는 동안, 정작 성남시민이 마땅히 누렸어야 할 공익은 철저히 외면당한 사업”이라며 “(박 후보의 주장은)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구조를 인천 땅에 설계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