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몹이라 줄간격 같은거 이해해주세요...
어릴때라 기억이 많이 흐릿하지만 전 고향이라 부산에서
거의 살았었습니다.
아버지 세피아였나...제가 90년생이고 4살때 기억까지는 꽤 많아서 와이프한테도 예전에 얘기한적 있는데...
차를타고 가다가 고속도로가 완전히 막히고 나중엔 사람들이 다 내려서 무슨일이 있나해서 보고 했었죠.
저도 내려보니 큰 츄레라가 전 차선 다 막고 누운
사고였습니다. 이후에 아버지께선 위험하니 차로
들어가라하셔서 타 있어시고 잠시 후 어디서 나셨는지 빵을 가져오시더라고요.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몇시간 후 사고 차량은 크레인으로 들어올리고...사고 당시 밤인지 좀 어두웠던걸로 기억하고요...그리고 비가 약간 ? 왔다면 제가 그현장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만약 맞다면 신기하네요! 맞으시다면 빵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