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2473780

한분한분께 감사 인사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길고 긴 싸움이 거의 끝나가네요

결과야 판사님은 알고 계시겠지만

끝까지 나가서 제 의견을 내세우겠습니다

다른건 필요 없으니 딸과함께 앞으로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솔직히 겁나네요

양육권을 가지고 오지 못한다면 그간 싸웠던 과정에

좌절감이 클것 같아 제자신도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결과야 모르니 마지막 까지 힘내보겠습니다

아빠는 강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