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꿈나무카드였나? 그거 나도 가게할때 받았었는데
해당 아이들 보다 그 아이의 엄마들이 자기 친구들 데리고와서 먹는경우가 더 많았고
오늘은 내가 쏠께~ 하면서 급식카드 내밈
엄마가 쓴줄 모르고 아이가 카드갖고온적도 있음
“이거 오늘 사용한 카드인데?”라고 말해주고
그먕 보내기 좀 그래서 1인분 먹여보냄
그게 카드하나당 주말인가는 8000원을 쓸수있았음
그 아줌마는 아이가 두명인지 카드 두개 갖고 오더라
그리고 업주들이 꺼려하는 이유
나라에서 좋은맘 가지고 업주들한테 하자고 하는건데
수수료 떼고 돈 입금해준다
그것도 엄청 늦게 입금해줌
신용카드 업체도 아니고 나라에서 하는건데
수수료를 뗀다 그때 기억으론 8000원 긁으면 거의 1000원 가까이 수수료떼고 주던걸로 기억한다
아 그리고 이거 웃겼던데 꿈나무카드 내 기억으론
하루하루 정해진 금액을 안쓰면 금액이 사라진다
즉 아이가 깜박하고 그날 그날 바로 안쓰면
안쓴게 모아지는게 아니고 그냥 바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