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게 현장 검증에 같이 있었던 대학생 심수봉과 신재순은 없다.
심수봉: 1955년생 충청도 서산 출신 명지대 경영학과
신재순: 1958년생 전라도 광주 출신 한양대 연극영화과
이게 무슨 경찰, 검찰,판사가 있는 법치국가이고 나라냐?
오로지 군인만의 권력이 존재하던 군사 독재 시절이란 반증이다.
조선을 광탈한 이또를 사살한 도마 안중근은 의사이고
10월유신으로 독재국가 만든 박정희 저격한 김재규는?
안중근은 분명 대한제국군 지휘관 입장에서
적의 괴수 이또 히로부미를 사살한거다.
그렇다면 김재규는 사살인가 저격인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안가
년도와 시간만 다를 뿐이다.
두분 다 속전 속결로 같은 사형법 교수형으로 집행되었다.
김재규 다음해 3월, 안중근 다음해 5월
만약 박정희가 살아서 10년,20년 더 독재를 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어떻게 달랐을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비록 전두환이 기회를 잡아서 군부 독재를 이어갔지만
광주민주화 운동과 1987의 흐름에 10.26은 분명 영향을 준거다.
전두환의 광주가 아니었다면 박정희의 부산,마산일수도 있었다.
그래도 10.26이 의미없는 날인가?
안중근 10.26이 10년뒤 3.1 만세운동이 되었고
궁정동 안가 10.26이 1987과 국민 직선 개헌이 이루어 졌다.
아니었다면 지금도 체육관에서 대의원 5,000명이
대통령 찬반 투표 같은거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